이 하루도 나으 작음과 부족함을 개의치 않고 사랑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이 큰 우주에 먼지 보다도 작은 나를 바라보시는 그 사랑으로 인하여 감격합니다. 그리하여 이 하루도 주님을 찬양함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나의 기도를 들으심에 감사합니다. 나를 바라보시는 주님을 찬미합니다. 내가 보이기나 하실지? 내 기도가 들리기나 하실지? 내 목소리가 얼마나 작으며, 내 존재가 얼마나 보잘것 없는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한하신 사랑으로 나를 구원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를 올립니다. 감사로 표현할 수 없는 만큼 어마어마한 사건임을 기억합니다. 이 작고 부족한 나를 귀히 여기시는 그 사랑 때문에 오늘도 힘을 냅니다. 나는 작다 하나, 나의 의지가 없다하나, 나는 키 크고 속 없다 하나, 나는 돈이 없어 쩔쩔거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