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를 따라 비를 내려 주시고 때를 따라 비를 멈추게 하시는 이 아침에 자연을 통해 베풀러 주신 주님을 찬미합니다. 나의 궁핍함응 통해서, 때를 따라 각자의 역할을 다하는 자연을 보며 인생을 베웁니다. 순리를 따라 사는 모습의 아름다움을 통해 위로와 힘을 얻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아침에도 날씨의 변화만큼 또 하루의 변화와 쉼을 통해 순응하게하소서.. 싱그러운 나뭇잎이 새롭게 돋게 하시고 울창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들을 통해 생명력의 귀함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내 안에도 주님이 불어넣으신 생명력이 있는대도 낙망하고 좌절했던 날들을 회개합니다. 겨울 같은 시절을 지나지만 다시 싹을 낼 수 있다는 희망을 소망을 갖게 하소서. 우주의 섭리가 내게만 예외일 수 없음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의 일하심이 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