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不要怕 不要悔(불요파 불요회) ※ 한 소년이 고향을 떠나 넓은 세상에서 꿈을 펼쳐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집을 나온 소년은 마을에서 가장 존경받는 노인을 찾아가 인사를 드리고 삶에 명심할 말씀을 가르쳐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붓글씨를 쓰고 있던 노인은 조용히 세 글자 를 써 주었습니다. "不要怕*(불요파)" "두려워 마라"는 뜻입니다. *怕; 두려워할 파 노인은 소년에게 말했습니다. "얘야, 인생의 비결은 단지 여섯 글자란다. 오늘 세 글자를 알려 주었으니, 네 인생의 절반을 이 글자대로 살면 크게 잘못될 일은 없을 것이니라." 30여 년이 흘러서 소년은 중년이 되었습니다. 어느정도 성공했지만, 마음을 다친 일도 많았습니다. 그는 다시 고향으로 와서 떠날때 글씨를 써 주었던 노인을 찾아갔습니다. 노인의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