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6일 오후 3시 구청회의실에서 장애인복지정책 개발을 위한 정책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최영호 남구청장을 비롯한 장애인관련 단체와 시설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접근권 확보방안’을 주제로 발제 및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포럼은 광주대학교 김황용 교수의 사회, 주제 발제자인 송원대학교 김용민 교수의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접근권 확보방안’을 주제로의 발제와 김선욱 남구장애인협회장, 김용목 광주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표, 배진하 남구의회의원, 열린케어장애인자립생활센터 최성배 팀장, 전남대학교 심미승 교수 등이 토론에 참여했습니다.
최영호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장애인복지에 대한 미래지향적인 정책개발과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포럼을 운영하고, 장애인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정책결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남구는 각계각층의 장애인복지 전문가들로 구성된 남구장애인정책포럼 추진위원회를 지난달 5월 구성하고, 남구장애인복지관 건립에 따른 부지선정, 시설배치결정 등 장애인복지와 관련된 현안사업들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전개해 오고 있습니다.
출처 : 광주광역시 남구장애인협회
글쓴이 : 홍보팀장(박강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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