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나의 마음을 받아주소서

사장나무 2022. 6. 13. 10:43

이 하루도 나으 작음과 부족함을 개의치 않고 사랑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이 큰 우주에 먼지 보다도 작은 나를 바라보시는 그 사랑으로 인하여 감격합니다.

그리하여 이 하루도 주님을 찬양함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온누리교회 주차장 정원에 핀 꽃2022.06.

나의 기도를 들으심에 감사합니다.

나를 바라보시는 주님을 찬미합니다.

내가 보이기나 하실지?

내 기도가 들리기나 하실지?

내 목소리가 얼마나 작으며,

내 존재가 얼마나 보잘것 없는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한하신 사랑으로 

나를 구원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를 올립니다.

감사로 표현할 수 없는 만큼 어마어마한 사건임을 기억합니다.

이 작고 부족한 나를 귀히 여기시는 그 사랑 때문에 오늘도 힘을 냅니다.

백운요양병원 1층 화단에 핀 접시꽃2022.06.13.월

나는 작다 하나,

나의 의지가 없다하나,

나는 키 크고 속 없다 하나,

나는 돈이 없어 쩔쩔거리며 왜 사는지 모르겠다 하나,

나는 빛쟁이라고 하나,

나는 'Jesus Christ'안에 있으니 작은 자가 아님을 고백합니다.

위대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 이기 때문에

나는 오늘도 위대한 존재입니다.

내가 무엇을 추구해서가 아니라,

내가 착해서가 아니라,

주님이 나를 사랑하시는 그 사랑때문에, 그런 존재이기 때문에,

나는 귀한 존재입니다.

그래서 그 존재의 가치를 위해서 이 하루도 소중히 살겠나이다.

풍영정 광주가독순례지

주님이 나를 사랑하신 것만큼 나도 주님을 사랑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부족해도, 어림없어도, 나는 이 하루도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여!,

천부여!,

주님만을 바라봅니다.

나의 마음을 받으소서!

 

나의 주 'JESUS Christ' 이름으로 기도합니다.Amen!

 

 

+.'Yahweh'가 우리 천부임을 너희는 알지어자.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라,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시편 100:3).

 

 

*출처 ='김민정'의 <하나님을 찬양하는 감사기도 365> 중에서 인용 편집한 기도문 임.

감사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