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마음을 받아주소서
이 하루도 나으 작음과 부족함을 개의치 않고 사랑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이 큰 우주에 먼지 보다도 작은 나를 바라보시는 그 사랑으로 인하여 감격합니다.
그리하여 이 하루도 주님을 찬양함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나의 기도를 들으심에 감사합니다.
나를 바라보시는 주님을 찬미합니다.
내가 보이기나 하실지?
내 기도가 들리기나 하실지?
내 목소리가 얼마나 작으며,
내 존재가 얼마나 보잘것 없는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한하신 사랑으로
나를 구원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를 올립니다.
감사로 표현할 수 없는 만큼 어마어마한 사건임을 기억합니다.
이 작고 부족한 나를 귀히 여기시는 그 사랑 때문에 오늘도 힘을 냅니다.
나는 작다 하나,
나의 의지가 없다하나,
나는 키 크고 속 없다 하나,
나는 돈이 없어 쩔쩔거리며 왜 사는지 모르겠다 하나,
나는 빛쟁이라고 하나,
나는 'Jesus Christ'안에 있으니 작은 자가 아님을 고백합니다.
위대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 이기 때문에
나는 오늘도 위대한 존재입니다.
내가 무엇을 추구해서가 아니라,
내가 착해서가 아니라,
주님이 나를 사랑하시는 그 사랑때문에, 그런 존재이기 때문에,
나는 귀한 존재입니다.
그래서 그 존재의 가치를 위해서 이 하루도 소중히 살겠나이다.
주님이 나를 사랑하신 것만큼 나도 주님을 사랑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부족해도, 어림없어도, 나는 이 하루도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여!,
천부여!,
주님만을 바라봅니다.
나의 마음을 받으소서!
나의 주 'JESUS Christ' 이름으로 기도합니다.Amen!
+.'Yahweh'가 우리 천부임을 너희는 알지어자.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라,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시편 100:3).
*출처 ='김민정'의 <하나님을 찬양하는 감사기도 365> 중에서 인용 편집한 기도문 임.
감사기도문